본문 바로가기 주 메뉴 바로가기



센터소개

설립배경

경찰청은 05년도 1월 29일 허준영 경찰청장이 취임하면서 ‘06년을 범죄 피해자 보호 원년으로 선포하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 부재로 병원과 경찰서 등을 전전하며 2중ㆍ3중 고통을 받던 여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경찰병원에 국내 최초로 선진 맞춤형 보호 시스템을 갖춘 광주해바라기센터를 지난 9월 04일에 개소하였습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영부인 권양숙 여사께서 더 많은 피해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당부하였고, 각 부처 장관, 다수 국회의원과 전국 NGO들은 지방센터 설치 등 센터 활성화에 의견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은 관계 부처 및 병원, NGO 등을 대상으로 ‘05. 10. 14 확대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고 관계 기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광주해바라기센터 설치를 추진하여왔습니다.

'감사해요'라는 빛나는 풍선을 양손으로 감싸는 모습

광주해바라기센터는 2006. 9. 4. 광주 동구 서석동 588 소재 조선대학교병원 본관 2층에서 한강택 경찰청 차장, 홍영기 전남지방경찰청장, 권용현 여성권익 증진국장, 홍순표 조선대병원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전국에서 10번째로 개소하였고, 2007. 7. 2. 광주지방경찰청 개청으로 전남지방경찰청에서 광주지방경찰청으로 이관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풀밭에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감사해요'라는 빛나는 풍선을 몸 쪽으로 끌어안고 앉아있는 모습